'콩콩밥밥' 이광수와 도경수의 특별한 구내식당, 톱스타 맛집 인증…박보영·설현→세븐틴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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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밥밥' 이광수와 도경수의 특별한 구내식당, 톱스타 맛집 인증…박보영·설현→세븐틴 '엄지척'

메디먼트뉴스 2025-01-17 10:2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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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가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놀라운 요리 실력과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첫 영업에서는 두 사람이 선보인 특별 메뉴들이 톱스타들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점심 영업을 마친 뒤, 첫 배달 주문지로 향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배우 박보영, 김설현, 김민하가 기다리고 있는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정성껏 만든 바삭한 감자전은 세 배우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 했다.

저녁 메뉴 회의에서 사장 이광수는 된장찌개에 으깬 감자를 넣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처음에는 도경수조차 의아해했지만, 과감하게 도전하기로 결정하며 ‘매시트 포테이토 된장찌개’라는 신메뉴를 완성했다.

세븐틴 멤버 호시, 원우, 우지가 구내식당을 깜짝 방문해 이 메뉴를 맛본 뒤, "감자탕을 연상시키는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우지는 레시피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며 이광수와 도경수를 뿌듯하게 했다.

영업 첫날, 구내식당은 누적 방문객 73명을 기록하며 만석을 이뤘다. 음식에 대한 리뷰도 호평 일색이었다. “최근 한 달 동안 먹은 요리 중 최고였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된장찌개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영업 마감 후,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 부족한 일손을 충원하기 위해 배우 김우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우빈은 “내일 촬영이 있다”며 거절했지만, 이광수의 집요한 설득 끝에 그의 출연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1%, 최고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의 타깃 시청층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 최고 2.1%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광수와 도경수가 선보이는 구내식당 영업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풀버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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