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전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긴급자원 1500억원 지원 결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북자치도-전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긴급자원 1500억원 지원 결정

투어코리아 2025-01-17 10:24:22 신고

3줄요약
2025년 1조2천억원 보증공급 목표
전북자치도청
전북자치도청

 

[투어코리아=주남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부족과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적시에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북 위기극복 특례보증 450억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억원 ▲첫걸음 기업 금융지원 특례보증 100억원 등 총 7건의 신규 보증 지원과 ▲대환자금 및 상환 유예 350억원 등이 포함된다.

전북신보는 신용보증 처리 기간을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해 소상공인이 신속히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비상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저리 융자에 필요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특히,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보듬자금 특례 보증'을 지난해 1350억원에서 28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며 경제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긴급자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신속히 지원받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