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자전거를 수리하고 안전 교육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를 21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고덕동(동남로 984)에 위치하며, 기존에 따로 운영되던 자전거 수리센터와 안전 체험 교육 시설인 강동 바이크스쿨을 통합했다.
유·무상 자전거 수리 서비스와 함께 동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전거를 수리하는 이동 서비스도 한다.
자전거 전문 강사가 교통법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 등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기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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