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설을 앞두고 울산시 울주군 관내 복지시설 33곳에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가 전달한 농산물은 울주군에서 생산한 쌀 400포와 서생배 165상자 규모다.
이 농산물은 경로식당,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복지시설에 지원됐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차례상 지원과 생필품 전달 등 나눔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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