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초의 드림투어 파이널, 영광의 첫 우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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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최초의 드림투어 파이널, 영광의 첫 우승자는 누구

연합뉴스 2025-01-17 08:3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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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투어 1위를 달리는 박춘우 드림 투어 1위를 달리는 박춘우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PBA 드림(2부) 투어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4-2025 드림 투어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BA는 올 시즌부터 드림 투어와 챌린지(3부) 투어를 합쳐 통합 드림 투어를 개최했다.

통합 드림 투어는 총 7개의 정규 투어를 진행했고 왕중왕전 격인 파이널 투어만 남겨두고 있다.

드림 투어 파이널은 7차전 종료 기준 랭킹 포인트 상위 64명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 방식은 64명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35점제)를 치른 뒤 조 1위와 2위가 32강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32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총상금 6천만원에 우승 상금 2천만원이다.

또한 파이널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는 1만5천포인트, 준우승 선수는 7천700포인트를 획득해 1부 투어 승격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파이널 투어 종료 후 랭킹 1위부터 20위는 차기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다.

1차전과 3차전에서 우승한 시즌 랭킹 1위 박춘우를 비롯해 2차전과 6차전 준우승자 조방연이 파이널 투어에 출전한다.

또한 이태희(2차전), 김민건(4차전), 김원섭(5차전), 윤순재(6차전), 오정수(7차전) 등 정규 투어 우승자들도 파이널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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