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오피셜이 됐다.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을 따내지 못하고 있는 김하성(30)이 2025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이 어느 팀으로 가더라도 2025시즌 개막전 출전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23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14위에 오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23시즌 이후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던 김하성의 몸값이 1년 남짓 사이에 말 그대로 폭락한 것이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골드글러브 미들 인필더라면 타격이 비교적 약하더라도 인기가 없을 수 없다. 그 귀루로 인한 부상이 김하성의 발목을 잡았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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