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다이어트 유경험자의 조언 "얼굴보다 몸부터"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적극 추천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kg 감량 전후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성형은 살 다 빼고나서 Chill하게 해야 함'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이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와 함께 "성형은 살 빼고 나서 고민해도 안 늦음"이라며 "얼굴보다 몸부터 바꾸는게 진짜 핵심이에요! 체중감량 먼저 해서 '내 원판' 최대치 뽑고 시작하자. 20대는 내 몸이 진짜 자산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