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22기 영숙, 미스터 박‧10기 영숙과 데이트에 소외감 “괜히 왔나 싶더라”(‘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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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22기 영숙, 미스터 박‧10기 영숙과 데이트에 소외감 “괜히 왔나 싶더라”(‘나솔사계’)

일간스포츠 2025-01-17 00:0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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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Plus, ENA ‘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2기 영숙이 소외감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22기 영숙이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이 둘만 아는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자, 영숙은 자연스럽게 소외됐고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2기 영숙은 미스터박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10기 영숙에게 “저는 커플이 될 것 같다는 생각보다 갈 데 없어서 온 거니까 편하게 하시라”며 “마음이 어디를 가도 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22기 영숙은 “’내가 이 자리에 괜히 왔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전했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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