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서울 신당에 위치한 커피 브랜드 엠프티랩이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를 선보인다.
16일 엠프티랩에 따르면 ‘Q-Grader와 함께하는 퍼스널 커피 진단 원데이 클래스’는 참가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커피의 다양한 향미를 경험하며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커피전문가인 국제생두감별사(Q-Grader)가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설문을 바탕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원두를 추천한다.
또한 5단계로 진행되는 커피 테이스팅과 커피 레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퍼스널 커피를 발견하고 커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홈 바리스타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팁을 전수받는다.
참가자들에게는 클래스에서 발견한 퍼스널 커피 원두 2종(총 200g, 1만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의 엠프티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엠프티랩 김영태 대표는 “엠프티랩은 매일 마시는 커피가 더 나아진다면 우리의 삶도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며 “엠프티랩 퍼스널 커피 진단 클래스를 통해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발견하고 더 기분 좋은 삶을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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