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미키 17' 이후 3월 7일, 첫 장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클레어 누비앙의 소설 '심연의 특별한 창조물'에서 영감을 받아 심해 생물의 이야기가 주로 다뤄집니다.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제작비인 700억 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며, 작품명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직 미공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거장 미스터 봉준호가 만든 애니메이션이 팬들에게 어떤 신선함을 가져다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Copyright ⓒ 에스콰이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