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수민, 유부녀인데 "지나가던 男이 돈 내줘…호의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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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수민, 유부녀인데 "지나가던 男이 돈 내줘…호의 민망"

엑스포츠뉴스 2025-01-16 17:4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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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민망한 순간을 밝혔다. 

15일 김수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하고 제일 민망할 때는 남성 분들의 호의"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글을 스틸로 공개했다.

그는 "시간 맞춰 오느라 고속버스 티켓도 못 사고 티머니도 없다고 하니까 지나가던 분이 돈 내주신다거나... 방금처럼 커피 소리 못 들으니까 옆 테이블 분이 갖다주신다거나"라고 일상 속에서 남성들의 호의를 경험한 일화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김수민은 "죄송합니다. 유부예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그로 인해 느낀 민망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2018년 역대 최연소로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 6월 퇴사한 후 2022년 검사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수민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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