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프로젝트엠은 배우 하영을 여성라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2025 봄·여름(SS)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봄 시즌은 ‘The Refinement Project M’을 모티브로 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의 뉴클래식 캐주얼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영은 청량한 블루톤의 케이블 스웨터 가디건과 볼륨감 있는 화이트 스커트로 우아하고 페미닌한 매력의 뉴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맨투맨·스웨터·데님 등 일상의 시즌 아이템들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프로젝트엠이 제안하는 뉴캐주얼 룩까지 재해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하영의 깨끗한 이미지와 특유의 우아함은 프로젝트엠 우먼라인이 추구하는 콘셉트인 ‘모든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부드럽고 편안한 무드’와도 잘 부합돼 올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SS 시즌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여성 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배우 하영을 통해 주 고객층인 25·35세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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