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넷 B2B API 플랫폼 '바로빌', 연동문의 전년도 대비 38% 증가…"홈택스 접속 없이 세무업무"

케이넷 B2B API 플랫폼 '바로빌', 연동문의 전년도 대비 38% 증가…"홈택스 접속 없이 세무업무"

AI포스트 2025-01-16 15:37:39 신고

3줄요약
홈택스 접속 없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조회가 가능한 바로빌 개발자센터 Opne API. (사진=케이넷)

케이넷의 대표 B2B API 플랫폼 ‘바로빌 개발자센터’(이하 바로빌)는 2024년 전자세금계산서 연동 관련 문의가 2023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대상자 확대와 함께 정부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액공제 특례 적용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합의하면서 나타난 변화로 분석된다. ‘API 연동’을 통해 세무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중소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바로빌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바로빌에 따르면 최근 업계에선 API를 활용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 절차를 자동화하고 홈택스와 ERP 시스템, 은행 등 다양한 플랫폼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게 주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특히 API 연동은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이드 없이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관리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좋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아울러 국세청의 법적 요구사항을 자동으로 충족시킬 수 있어 법규 준수와 감사 준비까지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바로빌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전자세금계산서 연동이 가능한 Open API를 제공하고 있는데 초기 도입비와 유지비가 없고 사용량에 따른 과금 구조라 이용자들은 비용 부담을 덜었다고 입을 모은다.

또 ERP와의 손쉬운 연동과 직관적인 개발 가이드를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바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API가 기업의 세금 업무를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세금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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