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라디오스타' 모자 착용 논란에 입장 밝혔다가 삭제 "예의가 아니다" VS "내 자유다" 팽팽한 의견 대립

구혜선, '라디오스타' 모자 착용 논란에 입장 밝혔다가 삭제 "예의가 아니다" VS "내 자유다" 팽팽한 의견 대립

메디먼트뉴스 2025-01-16 15:2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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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최근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모자를 착용한 것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가 삭제했다.

지난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시청 후 우려해주신 분들을 위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예를 갖춰야 하는 장소가 아닌, 웃음을 주는 예능 방송에 개인 사정상 털모자를 쓰고 간 것은 태도가 불량한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닌 내 자유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는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 나서 머리를 못 감았다"며 모자를 쓴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PD가 모자 착용을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구혜선이 계속 모자를 착용한 것에 대해 무례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구혜선의 입장 표명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개인의 자유"라며 구혜선의 입장을 지지하는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자신이 게시한 글을 곧바로 삭제하며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으며, 구혜선의 입장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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