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겨울 아웃도어 아이템 공개

마운티아, 겨울 아웃도어 아이템 공개

이뉴스투데이 2025-01-16 1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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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레븐 25L’ 화보컷. [사진=마운티아]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마운티아(회장 강태선)는 새해를 맞아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도 굴하지 않고 트레킹과 가벼운 겨울 산행, 여행 등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아웃도어 아이템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이템은 장시간 걸음에도 발을 편안하게 해줄 방수 워킹화를 비롯해 배낭·고소모·웜게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겨울 눈·비 등 궂은 날씨에 필요한 방수 기능부터 칼바람이 부는 겨울 날씨에 체온을 보호해 줄 원단 사용 등 다양한 아웃도어 기능성을 겸비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워킹화 ‘아토쉘 솔라’는 방수 기능이 탁월한 마운티아의 아토쉘 원단을 사용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코듀라 소재를 더했다. 오솔라이트 인솔과 부틸 소재의 루프 그립 아웃솔 등 쿠셔닝과 접지력을 모두 갖춰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돕는다. 트레킹·워킹 등에 신기 좋을 뿐 아니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다. 색상은 여성용 더스티 퍼플, 남성용 프렌치 그레이가 있다.

반나절 산행 등 가벼운 등산에 사용하기 적합한 크기의 배낭 2종도 있다. 정면 서브 지퍼로 수납공간이 용이한 ‘레븐 25L’는 블랙과 프렌치 그레이로 출시됐다. 가슴과 허리에 있는 벨트는 가방 무게를 덜어줘 오랜 시간 착용에도 피로도를 낮춰준다. 헤드가 있는 어택형 가방 ‘파이네30L’는 앞면 포켓부터 내부 사이드포켓까지 다양한 활용 공간이 있는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과 청록색으로 구성됐다.

마운티아 ‘파이네30L’(왼쪽), ‘블루디방수고소모’(가운데), ‘페이토웜게이터’. [사진=마운티아]

매서운 추위에 머리부터 목까지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퍼(Fur) 아이템도 있다. 뛰어난 방수 기능으로 눈이 오는 날에도 젖을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한 ‘블루디방수고소모’는 턱 밑까지 감싸 체온을 보호해 주며, 색상은 블랙·브라운으로 선보였다. ‘페이토웜게이터’는 편안한 호흡을 고려한 앞면 타공이 김 서림을 방지해준다. 차콜·네이비 등 2가지 색상이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2025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추위에 굴하지 않고 트레킹 등을 즐겨 하는 아웃도어 인들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였다”며 “일출 산행 등을 시작으로 마운티아와 함께 도심, 여행, 자연 등 언제 어디서나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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