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설명회 열어

무안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설명회 열어

투어코리아 2025-01-16 14:27:25 신고

3줄요약
무안도자복합지원센터 유치 공모사업 준비 착수
무안군은 지난 15일 도자 소공인과 중소업체 간의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무안군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5일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무안군과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전남테크노파크, 지역 도자업체 대표, 도자 소공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원 사업은 소공인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공동 운영이 강조되고 있어 복합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무안도자 75개 업체가 지역 도자산업의 화합과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설명회 이후에는 도자 소공인과 중소업체 간의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자산업 발전 협력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무안군 도자업계가 상호 협력해 도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공동 연구와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리로 무안 도자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뜻을 모았다"며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무안 도자업계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