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 CES서 미래 위성통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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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CES서 미래 위성통신기술 선보여

이데일리 2025-01-16 13:5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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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이성희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첫번째)가 CES 2025에서 스마트위성휴대폰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사진=AP위성)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AP위성(211270)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최초로 ‘컨텍 스페이스 그룹’사로서 전시부스를 개설해 미래 위성통신기술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CES 2025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됐다.

AP위성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신규 출시된 스마트위성휴대폰 ‘투라야 원(Thuraya ONE)’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또 180개국에서 출시된 위성모바일 제품과 ‘엑스티 프로(XT-PRO)’ ‘엑스티 라이트(XT-LITE)’, ‘마린스타(MarineStar)’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 올해 말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7호와 7A에 탑재된 전장품 뿐만 아니라 △군정찰 위성 △한국항법위성 △달탐사착륙선 등 지상지원장비 등을 통해 탑재체 기술력을 알렸다. 누리호(KSLV-II)에 실려 발사된 성능 검증 위성 플랫폼 기술과 발사 이후 제작 운용 능력을 공개했다.

이성희 AP위성 대표는 “이번 ‘CES 2025‘에서 컨텍 스페이스 그룹의 각 회사가 보유한 우주기술과 역량을 통해 향후 우주기술과 타 산업이 어떻게 융합하며 가야할 지를 명확하게 보여줬다”며 “선도적 기술과 전세계 혁신 제품과의 융합을 통해 신시장 개척 가능성과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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