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아시아 첫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16일 메종 겔랑 측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이자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활약해 왔다.
최근 신작 출연을 위한 숏컷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송혜교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땋은 신선한 스타일링과 레드립으로 빈틈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브리엘 생제니 메종 겔랑 CEO는 "현대적 여성미를 완벽히 담아낸 문화적 아이콘이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송혜교 배우를 우리 브랜드이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최근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시대극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 메종 겔랑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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