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찬원-안성훈-박지현-김희재-손태진-송가인 등 '트롯대전' 출연진이 감사인사 전한 이유

영탁-이찬원-안성훈-박지현-김희재-손태진-송가인 등 '트롯대전' 출연진이 감사인사 전한 이유

뉴스컬처 2025-01-16 12:59:12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2024 SBS 트롯대전’ 출연 가수들이 제작진에 감사함을 표했다.

‘2024 SBS 트롯대전’ 출연진 일동은 15일 ‘2024 SBS 트롯대전’ 제작 총괄을 맡은 SBS 미디어넷의 이상수 콘텐츠사업담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트롯대전

‘2024 SBS 트롯대전’ 출연진 일동은 “ ‘2024 SBS 트롯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트로트 업계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해줬다”며 “트로트 업계의 성장과 문화 확산에 힘써 발전시켜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4 SBS 트롯대전’은 지난해 12월 26일 처음 개최돼 SBS를 비롯해 SBS Plus, SBS funE, SBS Life, SBS M에서 방송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탁과 박하선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계를 이끄는 최정상 가수 19명이 출연해 최고의 트로트 대축제를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이상수 콘텐츠사업담당은 “ ‘2024 SBS 트롯대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 대축제를 만들어보자는 것에서 출발을 했다”라고 밝혔다.

‘2024 SBS 트롯대전’은 각 출연자들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무대부터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공연 연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이상수 콘텐츠사업담당은 “예를 들면 김희재는 댄스 퍼포먼스가 가능한 트로트 가수이기 때문에 원밀리언 댄서들과 K-POP 가수 못지 않는 무대 보여주었다. 손태진의 경우 성악과 크로스오버의 장점을 살려 19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과 트로트의 새로운 장르를 연출했다. 심수봉, 설운도, 진성 같은 베테랑들의 관록과 MZ 트로트 가수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트롯대전
사진=트롯대전

이러한 시도들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고 현장에서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상수 콘텐츠사업담당은 “트로트 팬들이 세 개의 스테이지의 360도 공연을 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니까 공연장에 입장한 순간 감탄하시더라. 트로트 팬덤들의 열정이 K-POP 아이돌 공연 못지 않다”라며 “ ‘2024 SBS 트롯대전’이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가 됐다. 많은 관심을 가져준 트로트 팬 분들은 물론, 최선을 다해 무대를 빛내준 모든 가수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2024 SBS 트롯대전’의 앞에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와 ‘더 트롯쇼’가 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대표하는 선,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시상식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더 트롯쇼’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생방송 트로트 차트쇼로 지난 2021년 2월 10일 첫 방송돼 128회까지 방송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트로트 차트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수 콘텐츠사업담당은 “이번 ‘트롯대전’을 통해 가수와 팬들의 기대가 더 커진 것 같다. 2025년 ‘트롯대전’에 어떤 가수가 출연하고,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지금부터 고민은 또 시작인 것 같다”라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배출해 낼 수많은 트로트 뉴 페이스들이 ‘더 트롯쇼’에 출연하고, 그렇게 나온 트로트 스타들이 또 ‘트롯대전’에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2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SBS 트롯대전’이 열렸다. 이날  ‘2024 SBS 트롯대전’에는금잔디, 김용필, 김희재, 남진, 박민수, 박지현, 설운도, 성민, 손태진,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영탁, 오유진, 이수연, 이찬원, 장민호, 진성까지 총 19명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2024 SBS 트롯대전' 1차 라인업. 사진=2024 SBS 트롯대전
사진= ‘2024 SBS 트롯대전’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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