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신분증 위조 용의자 9명 체포

[NNA] 미얀마 신분증 위조 용의자 9명 체포

NNA코리아 2025-01-16 12:17:27 신고

3줄요약
[사진=게티이미지]


미얀마 당국은 국민등록증(NRC)과 공문서 위조・판매에 관여한 혐의로 미얀마인 9명을 체포했다. 일레븐(온라인)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북동부 샨주 남부 타웅지에서 위조 국민등록증 3장을 소지한 여성을 8일 체포했다. 이 여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최대 도시 양곤의 흘라잉따야 군구에 신분증 위조・판매에 관여한 인물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당국은 8~9일 흘라잉따야 군구에서 복수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미기입 위조 국민등록증 100장 ◇작성된 위조 국민등록증 8장 ◇미기입 위조 해외 노동 허가증 2500장 ◇위조 추천장 ◇미기입 위조 추천장 2500장 이상 ◇자동 번호 각인기 ◇고무인 ◇컴퓨터 ◇프린터 ◇스캐너 등을 압수했다. 체포된 사람 중에는 중개인과 복사가게 운영자 등도 있다.

 

다만 일련의 신분증 위조범죄의 중심인물로 특정된 두 명은 아직 검거하지 못했다. 당국은 동 2인을 비롯한 나머지 관련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위조 국민등록증과 해외 노동 허가증 등은 1장당 3만 짯(약 1500엔)에 판매됐다.

Copyright ⓒ NNA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