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가 축구 전문 기자 아카데미 <IF 기자단> 5기를 모집한다.
‘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IF 기자단>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됐다.
<IF 기자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국내 최고의 축구 매체 ‘인터풋볼’이 함께 하는 예비 축구 전문 기자단이다.
모집 대상은 K리그, PL, 분데스리가, 라리가 등 국내 및 해외 축구에 관심이 많고 축구 전문 기자 또는 경기 분석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또는 축구 기자 지망생을 모두 포함한다. 활동기간 동안에는 주 1회 ‘포포투+인터풋볼’ 축구 전문 기자의 기사 작성 교육이 진행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IF 기자단>은 기사 작성, K리그 경기 관람, 축구 산업 특강, 포포투 매거진 칼럼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K리그 현장취재, 포포투 굿즈, 포포투 인턴 기자 및 번역 에디터 기회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 3월 출범한 <IF 기자단>은 총 4기를 배출했으며 각 기수마다 약 4개월 동안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등 유럽 축구 리그와 K리그와 관련해 프리뷰, 리뷰, 분석기사, 칼럼, 인터뷰 등 총 500건 이상의 기사를 작성했다.
또한, 활동기간 동안 K리그 현장 취재 및 단체 관람, 포포투 매거진 콘텐츠 제작, 영상 프리뷰 제작, 현장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지난 4기 해단식 날에는 ‘달수네 라이브’ 박문성 해설위원의 축구 산업과 관련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IF 기자단> 활동을 통해 포포투 취재기자 인턴십 프로그램에 합격한 수강생이 탄생하면서, 미래 스포츠산업 인재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적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IF 기자단> 5기는 스포츠 기자 또는 경기 분석 전문가를 꿈꾸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이고,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지원 방법은 구글 폼(https://forms.gle/aaNbCjEjqcZQPqcA9) 접수다. <IF 기자단>의 강의 계획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된다. 발대식은 2025년 3월 13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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