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런치플레이션시대 가성비 점심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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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런치플레이션시대 가성비 점심 흥행

비즈니스플러스 2025-01-16 11:4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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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FC
사진=KFC

KFC는 가성비 점심 찾는 소비자 니즈 고려해 가격대 낮춘 제품이 돌풍이라고 16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가성비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오리지널 치킨을 버거로 재해석한 '커넬 버거' 2종을 3000~4000원대에 출시해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상시 판매 전환 요청에 따라 지난달 커넬 버거 2종을 정식 메뉴로 채택했다.

또한 KFC는 지난 7일 핸드메이드 텐더를 활용한 한 끼 메뉴 '켄치밥' 2종을 4000원 후반대에 출시했다. 켄치밥은 바삭하고 촉촉한 텐더를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버터 갈릭 라이스, 매력적인 특제 소스와 조합한 치밥 메뉴로 '갓양념 켄치밥'과 '데리야끼 켄치밥'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단품 외에도 콤보(단품+콜라)와 세트(단품+콜라+코울슬로) 구성도 선보여,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점심 메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FC 코리아 담당자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런치 메뉴를 선보인 것처럼 KFC는 언제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공감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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