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의 혁신: K-뷰티의 새로운 시대

올리브영의 혁신: K-뷰티의 새로운 시대

소비자경제신문 2025-01-16 11:33:30 신고

3줄요약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이선정 대표의 리더십 아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CJ 올리브영이 을사년 ‘푸른 뱀의 해’ 2025년에도 거침없는 도약과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25.9% 상승한 3조 5214억 원을 기록하며, 2023년 연 매출의 90%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리브영은 5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액 1조 원을 넘기며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정 CJ 올리브영 대표는 “올리브영의 성공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에 있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리브영은 온라인에서 퀵커머스를 도입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명동과 홍대에 위치한 매장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의 모바일 앱은 스마트반품·매장픽업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앱 설치자 수는 1400만 명에 달하며, 사용자 수는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K-뷰티를 해외로 판매하는 역직구 플랫폼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통해 전 세계 150여 개 국가로 진출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 지역 고객이 전체 회원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올리브영에 입점한 중소 K-뷰티 브랜드들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해 1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며 K-뷰티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npce@dailycnc.com

Copyright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