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소 조선소 '안전한 작업환경' 지원 올해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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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 조선소 '안전한 작업환경' 지원 올해도 이어간다

연합뉴스 2025-01-16 11:2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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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기술 보급, 생산현장 위험요소 제거, 건강·안전·환경 교육 지원 등

조선소 용접 조선소 용접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 구축 지원사업'을 새해에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은 다른 산업 대비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

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뽑혀 확보한 국비 10억원에 도비 5억원을 더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15억원을 들여 중소형 조선소와 협력사 10곳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기술 보급, 생산현장 위험요소 제거, 건강·안전·환경(HSE, Health·Safety·Environment) 교육 지원 등 방법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추도록 돕는다.

희망 기업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중소조선연구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 지원을 받은 10개 기업이 산업재해 발생률 및 피해자가 줄고, 중대재해 위험성이 낮아지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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