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첫 AI 의심신고 발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남도 첫 AI 의심신고 발생

중도일보 2025-01-16 11:15:33 신고

3줄요약
농장입구통제사진
농장입구통제사진<제공=경남도>

올겨울 경남도 내 첫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창녕군에서 발생했다.

경남도는 1월 14일 창녕군 대합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의 정기 예찰검사에서 확인된 이번 사례는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다.

도는 13일 자정 항원 확인 직후 오리 관련 농장과 차량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방역당국은 10km 방역대 내 가금류 농가 327곳의 가축 이동을 제한했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31만 6000여 마리의 가금류도 이동이 통제됐다.

도는 14일 중으로 의심 농가의 살처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경우 전국 25번째, 경남에서는 첫 발생 사례가 된다.

방역당국은 가금 농가에 소독 강화와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