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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목욕탕 굴뚝 NO!'안전한 진주<제공=진주시> |
시는 올해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굴뚝 9개소의 철거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목욕탕 굴뚝이다.
철거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20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6개소 철거를 지원했으며, 현재 54개소가 남아있다.
신청은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주시청 건축과에서 받는다.
조규일 시장은 "도심 속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순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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