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예능 ‘MAKE ME Girl(맥미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더라이프 채널과 더라이프2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티빙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맥미걸은 심한 콤플렉스, 떨어진 자존감, 일상 생활 속 불편함 등에 고민하는 여성들의 사연에 대해 의학·패션·뷰티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유리, 모니카, 엄지윤이 진행을 맡았다. 지난 3월 종영한 'MAKE미남'에 이어 더라이프 채널이 선보이는 두 번째 메이크 오버 예능이다.
방우태 LG헬로비전 PD는 “맥미걸은 단순히 외모만 바꾸는 것이 아닌, 사연자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종합 솔루션 예능”이라며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세 명의 MC들이 출연자와 1대 1로 매칭해 관리한다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