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택시관광가이드 운행 시작<제공=경남도> |
관광택시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 방문과 전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기본 4시간에 6만 원이며, 추가 1시간당 2만 원이 부과된다.
군은 기사에게 기본요금 4만 원과 추가 1시간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1월 25일~2월 2일)에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 관광기념품이 제공된다.
예약은 운행 7일 전까지 남해군문화관광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편리하고 특별한 여행으로 남해군의 명소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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