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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이 프로 골퍼 박보겸 선수를 공식 골프 앰배서더로 위촉하며, 골프 여행지로서 마리아나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박보겸 선수는 KLPGA 2년 연속 우승의 경력을 지닌 실력파로, 어린 시절 골프 꿈을 키운 사이판과의 인연이 더해져 이번 파트너십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들은 박 선수와 함께 마리아나의 수준 높은 골프 코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선보이며, 골프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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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크리스 컨셉시온(Chris Concepcion) 청장은 "박보겸 프로를 마리아나의 골프 홍보 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보겸 선수와 함께 사이판을 골프 여행을 이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더욱 어필하며, 다양한 골프 관련 캠페인과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겸 프로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마리아나에서의 라운딩의 특별함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며, “유년 시절 골퍼로서 꿈을 키운 사이판과 다시 한번 인연이 되어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마리아나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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