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복조리백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춘식이 복조리백'은 면 혼방 재질의 숄더백으로 양 옆의 끈을 당기면 복조리 형태로도 연출할 수 있다. 가방 중앙에는 고구마를 먹는 춘식이 캐릭터를 프린팅해 포인트를 줬다.
배스킨라빈스는 23일까지 해피포인트·해피오더 앱과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제품과 함께 구매시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복을 담아준다는 복조리를 모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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