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구혜선, “20살 연하 대학생에게 고백 받았다” (라스)

‘41세’ 구혜선, “20살 연하 대학생에게 고백 받았다” (라스)

스포츠동아 2025-01-16 0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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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20살 연하 대학생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한 ‘내 2막 맑음’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구라는 카이스트 대학원에 다니는 구혜선에게 “흉흉한 소문이 있다. 기부 입학을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물었다. 구혜선은 “국립대라 모든 학생이 장학생이다. 장학금을 받고 입학을 했다. 어렸을 때 모아둔 돈으로 공부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대학생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며 “20대 친구들은 계산하지 않는 편인 거 같다.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는데, 난 부모님이 걱정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은 “카톡을 받으면 정말 길게 장문으로 거절의 답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뭘 그렇게까지 보내냐. 싫으면 싫다 하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어린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길게 보낸다. 거절당한 느낌을 주지 않아서 고맙다더라”라며 “현재 연애 의지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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