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차강석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 정의는 승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 대통령이 '국민이 다치면 안 된다'고 말한 것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총 맞더라도 수갑 채워와라'는 글이 대비된다.
또한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었다. 솔로몬 재판처럼. 진짜 엄마는 아이를 살립니다. 가짜 엄마는 아이를 죽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강석은 지난해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지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내란수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됐다.
Copyright ⓒ 지라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