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은 당과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춘 '피그인더가든 로우핏 샐러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강한 식단과 생활습관으로 노화 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당과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을 100g당 0~3g 수준으로 낮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정하는 저영양 성분 기준을 충족했다.
신제품은 제로슈가 드레싱을 넣은 '로우핏 두부텐더 샐러드', 저칼로리 드레싱을 더한 '로우핏 훈제치킨 샐러드', 콩단백 숯불구이를 넣은 '로우핏 콩불구이 샐러드'로 구성됐다. 두부텐더 샐러드는 당 함량 3g, 훈제치킨 샐러드는 지방 0.5g, 콩불구이 샐러드는 콜레스테롤 0g을 각각 적용했다.
삼립 관계자는 "식단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피그인더가든은 균형 잡힌 맛과 영양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안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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