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도발적인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6일 겔랑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헌신하는 Guerlain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배우 송혜교를 메종의 앰버서더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강렬한 붉은 배경에서 더욱 강렬한 레드립으로 아우라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숏컷 헤어스타일링이 아닌, 곱게 땋아내린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 속에 동양의 아름다움까지 담겨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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