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에 따르면 ‘행님 뭐하니?’가 설 연휴 기간인 30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프로그램은 유재석, 박진주, 미주 등을 제외하고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촬영 없는 날 ‘놀면 뭐하니?’ 뭐라도 하자”라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시작됐다.
이이경이 실제 혼자 쉴 때 떠나는 곳으로 형들을 데려가는 여행 코스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그동안 ‘놀면 뭐하니?’를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도모하고자 ‘행님 뭐하니?’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놀면 뭐하니?’와는 조금 다른 외전 형식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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