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카카오 산하로 택시 배차 서비스 ‘카카오 T’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21일의 카카오 T 배차의뢰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토요일로 배차를 의뢰한 이용자가 실제 승차할 수 있었던 ‘매칭률’은 83.4%였다.
배차의뢰수가 연간 최다였던 날의 매칭률은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는 재작년의 최다 의뢰수를 기록한 12월 16일의 75.4%보다 8.0%포인트 개선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빅데이터 분석과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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