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일어나자마자 XX하냐..?" 유튜브 촬영 중 포착된 '결혼 11년 차' 백지영, 정석원의 살 떨리는 '부부 싸움' 장면

"넌 일어나자마자 XX하냐..?" 유튜브 촬영 중 포착된 '결혼 11년 차' 백지영, 정석원의 살 떨리는 '부부 싸움' 장면

뉴스클립 2025-01-15 18:51:58 신고

3줄요약
백지영 유튜브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아침부터 갈등을 빚었다.

지난 14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손으로 쭉쭉 찢어 미칠 듯이 쫄깃한 백지영 인생 수제비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지영, 아침부터 정석원과 갈등.. "남편이 일어나자마자.."

백지영 유튜브

이날 백지영은 삼청동의 유명 수제비 집을 찾으며 아침에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보통 아침 루틴이 어떠냐. 눈 뜨마자마 휴대폰을 보지 않나. 내가 요즘 그걸 안 하려고 노력 중이다. 내 하루가 휴대폰으로 좌우되는 게 싫더라"라며 "사람이 간사한 게 내가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아침에 휴대폰을 켠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고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지영 유튜브
백지영 유튜브

백지영은 "아침에 딸 하임이가 늦잠을 자길래 내가 깨우러 갔다. 그때 남편도 같이 깬 건데 갑자기 휴대폰을 켜더라. 그래서 잔소리를 했다. '넌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보나?'라고"라며 "그런데 알고 보니 남편이 하임이를 깨우려고 하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려 했고 내가 그 새를 못 참고 잔소리를 한 거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억울하니까 째려보더라. 거기서 싸울 뻔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 유튜브
백지영 유튜브

백지영 "정석원과 싸우고 차에서 뛰어내렸다"

앞서 지난달 백지영은 '결혼 20년차 백지영 부부가 한강 데이트를 즐기면 생기는 일 (충격 발언, 연애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백지영은 뮤직비디오 촬영 내용을 보며 "자기랑 나랑 그때 싸워서 차에서 내가 그때 확 뛰어내렸던 거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런 식으로 얘네가 싸워서 헤어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석원은 "이 사람(백지영) 노래가 다 대박 났다. 가사가 우리 상황들이 많았다. 우리 상황에 맞는 가사들이 다 대박이 났다"라고 알렸다.

백지영 유튜브

한편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는 1999년 7월, 정규 1집 'Sorrow'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백지영은 2013년 6월,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이들은 첫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백지영은 약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