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집중 육성"...1만원대 5G 요금제 나온다

"알뜰폰 집중 육성"...1만원대 5G 요금제 나온다

이데일리 2025-01-15 16:54:01 신고

3줄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알뜰폰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알뜰폰 집중 육성을 올해 통신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도매제공 대가 산정에 제공비용 기반 방식을 도입해 종량제 데이터 도매대가를 현재 메가바이트(MB) 당 1.29원에서 0.82원으로 36% 낮출 예정입니다.

여기에 알뜰폰사가 사용할 데이터를 대량으로 구매 시 할인받는 혜택도 확대합니다. 1년에 5만 테라바이트(TB) 이상 선구매하면 도매대가의 2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도매대가 인하가 본격 적용되면 이동통신 이용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인 20~30GB 구간대까지 알뜰폰 ‘자체 요금제’ 출시가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1만원대 20기가 5G 요금제까지 출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15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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