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2’ 정준호 “대사 절반이 애드리브…늘 긴장해”

‘히트맨2’ 정준호 “대사 절반이 애드리브…늘 긴장해”

일간스포츠 2025-01-15 16:53:53 신고

3줄요약
배우 정준호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다. 2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5/
배우 정준호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원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했다.

이날 정준호는 “이이경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애드리브로 많이 했다. 대사 절반이 애드리브였다”며 “그날 컨디션에 따라 애드리브를 많이 쳤다. 그래서 촬영하는 동안 늘 긴장해 있었다. 더 리얼하고 재밌게 뽑아놓으려고 긴장감을 가지고 했다”고 말했다.

최 감독 역시 정준호, 이이경의 애드리브에 엄치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최 감독은 “두 사람의 애드리브가 너무 많았다. 이동해야 하는데 자제해야 할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히트맨2’는 지난 2020년 개봉해 240만 관객을 동원, 그해 흥행 톱4에 오른 ‘히트맨’의 속편.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