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28사단은 오는 20∼24일 경기 동두천과 양주, 연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훈련 기간 해당 지역 주요 도로에서 병력과 궤도차량이 이동한다.
이에 따라 교통 통제 및 감속 운행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훈련 관련 불편 사항은 28사단 민원실(☎ 031-863-66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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