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가 원광보건대와 대전대의 2024 대동제를 성황리에 진행했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열린 ‘신용대동제’와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열린 대전대학교의 ‘spooky’ 대동제에서는 학생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 박희령 지점장이 직접 기획한 가수 마크툽의 재학생 장학금 지급 이벤트가 축제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의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장학금 지급 이벤트는 축제 첫날부터 학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우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에서 영상 제작을 맡고 있는 나누리 에디터는 화려한 인트로 영상에 마크툽의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담아내 무대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관객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마크툽의 무대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 마크툽은 이번 축제에서 2025년 1월 1일에 발매된 '시작의 아이'를 티저 공개로 공연하기도 했다.
재학생들과 외부인들로 북적인 가운데서도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번 축제는 대학 축제를 넘어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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