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입예협, 건설 근로자에 어묵 제공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입예협, 건설 근로자에 어묵 제공

중도일보 2025-01-15 15:28:52 신고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입주예정자협의회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어묵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조훈희 기자]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박광수)는 15일 추운 겨울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한파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푸드트럭을 보내 따뜻한 어묵(500인분)을 제공하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푸드트럭은 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이번에는 건설 현장에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광수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안전에 유의하시고, 항상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골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따뜻한 어묵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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