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정용화, '굴 채취' 도전…굴 폭탄 라면 먹방 (기안이쎄오)

기안84·정용화, '굴 채취' 도전…굴 폭탄 라면 먹방 (기안이쎄오)

엑스포츠뉴스 2025-01-15 15:2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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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기안이쎄오 정용화 팀장이 기안84 대표와 함께 다이내믹한 첫 굴 채취 외근에 나선다.

16일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6회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굴 양식 업체 CEO의 고민 해결 임무가 주어진다. 지난 밸런스 게임에서 지방 외근과 몸이 고생하는 일을 선호했던 정용화 팀장이 ‘기쎄오(기안84 CEO)’와 동행,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새벽부터 현장으로 향한 ‘기쎄오’와 정용화 팀장은 도착하자마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배에 오른다. 굴 채취에 나선 두 사람은 줄을 끊는 작업에 투입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데다 해산물 토크에 빠지는 등 좀처럼 작업 속도를 내지 못하며 난항에 빠진다.

이에 ‘굴쎄오(굴 양식 업체 CEO)’가 내린 특단의 조치로 ‘기쎄오’의 업무는 바다에 떠 있던 부표를 건지는 작업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부표를 옮기던 ‘기쎄오’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굴쎄오’를 난감하게 만든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줄을 자르던 정용화 팀장도 끊임없이 건져 올려지는 굴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기안이쎄오’ 최초로 CEO와의 선상 위 조찬도 공개된다. 이른 아침부터 공복 상태로 굴 채취에 여념이 없었던 ‘기쎄오’와 정용화 팀장은 귀한 굴을 잔뜩 넣은 굴 폭탄 라면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쎄오’가 처음으로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미미 사원이 있는 직원 휴게실에 방문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K-POP 남자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방문 당시 직접 자신과 미미 사원의 의상을 디자인했던 ‘기쎄오’는 완성된 슈트를 착용하고 미미 사원과 시밀러룩을 뽐낼 예정이다.

‘기안이쎄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16일 0시에 일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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