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투자사단 & 팬텀엑셀러레이터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정재현투자사단(대표 정재현)과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기업·소상공인들에 자금 지원을 위해 양사가 컨소시엄 계약으로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재현투자사단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소상공인들에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여 자금 지원을 한다.
“티켓 엑셀러레이팅”은 30억~40억원 정도 필요한 업체가 업체의 컨텐츠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회원권, 이용권, 교환권, 상품권 등의 티켓 1만원권 50억원을 발행한다.
▲유리브T & 티켓트리 |
발행 후 티켓 가치를 올리기 위하여 정재현투자사단 자회사인 유리브T와 협약된 오피스텔, 모텔, 숙박, 프랜차이즈 등에서 사용될 수 있게 끔 티켓 스왑을 하고, 이어 팬텀엑셀러레이터 자회사인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에서 주유권, 백화점상품권 등의 모바일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끔 티켓 스왑을 한다. 업체에서 발행한 이용권, 교환권 등의 티켓 1만원권을 시장에서 실제 가치 1만원으로 만든다.
이렇게 티켓 가치를 만든 후 시장에 10%~40% 정도 할인하여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한다. 티켓 50억원을 판매하여 업체에 30억~4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드린다고 하였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소상공인들은 언제든 연락을 달라. 정재현투자사단&팬텀엑셀러레이터 컨소시엄 그룹에서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여 자금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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