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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SOLO(나는 솔로)’ 24기 랜덤 데이트에서‘오열 사태’가 발발한다.
15일(오늘)밤10시30분 방송하는SBS Plus와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나는SOLO’에서는 눈물까지 터진‘솔로나라24번지’랜덤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24기는 데이트 상대를 운명에 맡기는 색다른 방식의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다.잠시 후 랜덤 데이트 매칭 결과가 차례로 밝혀지고,이중 한 커플을 확인한MC데프콘은“우와~”라고 감탄하며“이거 운명 아니야?잘 된 거야!”라고 열혈 응원한다.이어,또 다른 커플이 매칭되자 데프콘은“이번 사랑신은 조각을 너무 잘 짠다!”라며 소름 돋는 결과에 혀를 내두른다.해당 솔로남 역시, “(랜덤 데이트 상대 솔로녀를 보고)깜짝 놀랐다.뭐지?”라고 사랑신이 점지한 듯한 결과에 얼떨떨해 한다.
그런가 하면, 3MC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동시에 경악케 한 충격 결과도 발생한다.한 커플의 매칭을 지켜보던3MC는 갑자기“꺅!”하고 소리를 지르고,급기야 송해나는“청정 지역이 다 깨졌다”면서‘입틀막’한다. ‘매칭의 주인공’이 된 솔로남 도“아…”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이 치솟는다.
무엇보다,이날 한 솔로남은 진정성 넘치는 멘트를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심지어 이 솔로남은 감정에 너무 몰입하다가 목소리까지 떨며 울먹인다.이를 들은 데프콘은“지금 울어?”라고‘토끼눈’을 뜨고,이이경은“이건(감정이) ‘찐’이다”라고 짚어낸다.솔로남의 눈물 사태까지 유발한24기 랜덤 데이트 결과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8일(수)방송한‘나는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평균4.4%(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SBS Plus·ENA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분당 최고 시청률은4.8%까지 치솟았다.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TV비드라마 화제성’(1월7일 발표)에서도2위에 올라 압도적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24기의 소름 돋는 랜덤 데이트 결과는15일(오늘)밤10시30분SBS Plus와ENA에서 방송하는‘나는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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