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신권 교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권종별 1인당 하루 신권 교환한도는 5만원과 1만원은 각 100만원, 5000원은 50만원, 1000원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고객 편의를 위해 1만원권 교환한도는 종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액됐다. 단, 주화는 신권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손상 화폐와 주화 교환 업무는 이 기간 동안 일시 중단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매 시간당 10분 동안 영업장과 로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방문 시 독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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