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설 앞두고 창원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 지원

경남은행, 설 앞두고 창원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 지원

연합뉴스 2025-01-15 11:43:22 신고

홍남표(왼쪽) 창원시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BNK경남은행은 15일 창원시에 설 연휴를 앞두고 생필품 꾸러미 2천박스를 기부했다.

즉석식품, 부침가루, 라면, 주방·위생용품 등 18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창원지역 취약계층 2천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하고 싶었다"며 "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은행 임직원들이 꾸린 복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남은행의 꾸준한 나눔사업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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