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외국인 셀럽들을 위한 '아는 외고'가 문을 연다.
오는 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8~9명의 출연자가 '아는 외고'의 한 학급을 이루는 가운데 조나단, 알베르토, 민니, 사쿠라가 출석부에 먼저 그 이름을 올렸다.
'자타공인 대한외국인 대표' 알베르토와 '요즘 대세' 조나단, K-POP을 이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르세라핌의 사쿠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출연자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문화의 차이로 인해 겪은 유쾌한 경험담 토크부터 게스트 초대, 게임 등 다양한 포맷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는 외고'는 오는 2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효진, 45세에 늦둥이 출산→긴급수술 "자궁근종이 산도 막아"
- 2위 '67세' 주병진 "기어코 장가를"…♥신혜선에 고백
- 3위 손정은, 깜짝 '이혼' 고백…"3년 간 성장하는 시간 가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