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24일까지 명절 관련 식품방송을 집중편성 한다고 15일 밝혔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25일부터 6일간의 긴 연휴를 대비한 먹거리 장만에 걱정이 늘어난 소비자들을 위해 NS홈쇼핑에서는 가성비로 무장한 명절용 식품과 맛있는 한상차림을 위한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먼저, 오는 16일 오후 4시25분에는 '알렉스 안창살 양념구이(5만원대)'가, 오는 17일 낮 12시 40분 '정성곳간 국내산 LA갈비(7만원대)'가 방송된다.
오는 18일 오후 3시20분에는 자연산 '국내산 갑오징어(4만원대)', 같은날 오후 4시15분에는 '못난이백명란(5만원대)'을 선보인다.
TV 방송 상품의 대부분은 24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설 연휴 전 배송 받을 수 있고, 일부 상품은 24일 오후 7시까지 주문해도 설 연휴 전 배송 가능하다. 배송가능 날짜는 방송에서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신준식 NS홈쇼핑 TV식품팀 팀장은 "이번 명절에는 긴 연휴를 위한 끼니 걱정을 덜어줄 간편식과 양념육의 먹거리 상품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명절 연휴 직전 배송까지 식품을 집중 편성했다"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