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특별 안전검사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특별 안전검사

연합뉴스 2025-01-15 10:18:01 신고

3줄요약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 특별 안전 검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검사 대상은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가공식품(한과·떡류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제품 등), 농수산물(제수 품목) 등이다.

검사 사항은 미생물, 중금속, 잔류 농약, 식품 보존제 등 기준 준수 여부다.

검사에서 부적합 식품이 발견되면 관할기관에 통보, 회수·폐기하도록 하거나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전경식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부적합 식품을 미리 걸러내 도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